코스피, 기관 팔자에 2160선 ‘후퇴’

입력 2019-05-08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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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기관 매도에 2160선으로 후퇴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8.98포인트(-0.41%) 떨어진 2168.01로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미중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으면서 장중 2151.34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투자자별로 개인, 외인이 각각 486억 원, 96억 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 홀로 629억 원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통신업(2.39%), 종이목재(1.95%), 비금속광물(1.64%) 등이 상승한 가운데 의약품(-2.65%), 운수창고(-0.95%)%, 전기전자(-0.87%) 등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 SK텔레콤(2.92%), SK하이닉스(0.63%) 등이 올랐다. 반면 현대모비스(-1.28%), 삼성전자(-1.00%), 현대차(-0.74%) 등은 하락했다.

SK네트웍스 우 등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키위미디어그룹 등 1개 종목은 하한가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8.08포인트(-1.07%) 내린 745.37로 마감했다. 개인 홀로 1066억 원 사들인 반면 외인, 기관은 각각 726억 원, 232억 원 팔아치웠다.

업종별로는 종이/목재(7.95%), 디지털컨텐트(1.49%), 건설(0.51%) 등이 오른 가운데 반도체(-2.59%), 기타서비스(-2.00%), IT H/W(-1.83%)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기준 펄어비스(4.90%) 이외 전 종목이 하락했다. 특히 헬릭스미스(-3.42%), 신라젠(-2.71%), 에이치엘비(-2.54%) 등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국일제지, 한화에스비아이스팩, 엑사이엔씨 등 3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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