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 강원 고성군에 산불피해 성금 2억 원 전달

입력 2019-04-19 11:1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승남(왼쪽) 호반호텔&리조트 사장과 이경일(오른쪽) 고성군수가 17일 성금 전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호반그룹)
▲최승남(왼쪽) 호반호텔&리조트 사장과 이경일(오른쪽) 고성군수가 17일 성금 전달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호반그룹)

호반그룹이 17일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을 방문해 성금 2억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호반그룹의 호반호텔&리조트에서 전달했다. 호반호텔&리조트 최승남 사장은 “산불로 인해 피해가 큰 고성군의 지역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성금이 산불 피해 복구에 보탬이 되고, 고성군과 지역민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경일 고성군수는 “산불 피해가 너무 심각한데, 호반그룹에서 성금을 전달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이번 산불로 실의에 빠진 고성군과 군민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매월 찾아가는 봉사활동, 분양지역마다 ‘사랑의 쌀’ 전달 등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838,000
    • +1.01%
    • 이더리움
    • 4,488,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706,500
    • +0.07%
    • 리플
    • 736
    • -1.34%
    • 솔라나
    • 203,500
    • +0.3%
    • 에이다
    • 663
    • -1.63%
    • 이오스
    • 1,102
    • -0.72%
    • 트론
    • 161
    • -3.01%
    • 스텔라루멘
    • 16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2.56%
    • 체인링크
    • 20,090
    • +0.35%
    • 샌드박스
    • 639
    • -2.8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