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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신개념 공기청정 시스템 ‘시스클라인’ 런칭···“자이 가치 높인다”

▲시스클라인 설치 모습(사진=GS건설)
▲시스클라인 설치 모습(사진=GS건설)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더라도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 때문에 직접 환기가 필요하다는 뉴스에 최근 시스클라인을 집에 시공한 주부 A씨. 기존 공기청정기를 쓸 때와는 달리 시스클라인 사용 후 미세먼지 나쁨인 날은 24시간 창문을 닫고 생활하고 있다. 벽에 부착된 컨트롤러에서 이산화탄소 농도를 수치로 정확하게 확인한 후 위험 수위라면 외기모드를 선택해 창문을 열지 않고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공급·순환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GS건설과 자회사인 자이S&D가 26일 국내 최초 신개념 공기청정 시스템인 ‘시스클라인(Sys Clein)’의 쇼룸을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스클라인이 적용되는 ‘방배그랑자이’의 모델하우스 오픈과 동시에 시스클라인 쇼룸도 소비자들에게 함께 공개되는 것이다.

시스클라인은 GS건설과 자이S&D가 공동 개발해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신개념 통합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이번 쇼룸은 한 번의 시공으로 장기간 사용하게 될 제품의 특성상 실제 세대 내부처럼 꾸며 소비자들이 시스클라인의 작동 방식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시연 과정을 통해 해당 시스템의 핵심 원리와 기능 그리고 사용 방법 등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시스클라인이 이달 11일 CA(Clean Air)인증을 위한 시험을 통과해 이번 쇼룸 오픈에 소비자들의 이목은 더욱 집중되고 있다. CA인증은 한국공기청정기협회(KACA)에서 소비자에게 실내 공기청정기에 신뢰 척도를 제공하기 위해 주요 제품 성능에 대해 한국공기청정협회 단체표준(SPS-KACA002-132)에 따라 심사한 후 적합 판정을 받은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이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제품 중 온라인 판매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는 일부 해외 유명 브랜드 공기청정기 제품일지라도 CA인증이 없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수입 제품들이 자국 내 평가기준과 자체 심사 결과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는 데다, 국내 기준이 해외에 비해 까다롭기 때문에 외산 브랜드의 인증 획득이 적다는 지적도 있는 만큼 이번 인증이 시스클라인의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다.

국내 CA인증 심사 기준은 일반 공기청정기의 경우 청정화 능력이 4~8㎥/분 미만, 소음은 50dB 이하, 오존발생 농도는 0.03ppm 이하, 유해가스 제거 효율은 70% 이상을 만족해야 한다.

시스클라인은 창문을 열지 않으면 외기 환기가 불가한 기존 공기청정기 제품과 전열교환기 방식의 한계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존 공동주택의 실내 공기는 전열교환기 설비를 통해 환기가 이뤄진다. 실내의 오염된 공기를 내보낸 후, 필터를 통해 걸러진 신선한 공기가 들어오는 방식이다. 2006년 ‘공동주택 환기설비 의무적용’이 법조화되면서 공동주택 내 세대당 전열교환기 설치를 의무화했다. 하지만 기존 전열 교환기는 실내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이 미미하고 환기에 장시간이 소요되는 등 한계점이 부각됐다. 이에 실내공기의 청정 유지를 위해 거실이나 방마다 일부 공간을 차지하는 공기청정기를 배치하는 수요도 증가 추세다.

기존 공기청정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지속 가동 시 실내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져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야 하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GS건설은 이러한 문제점에 착안해 1년여간의 시스템 개발, 성능 테스트 과정을 거쳐 24시간 창문을 열지 않아도 환기와 청정이 가능한 시스클라인을 개발했다. 국내에서는 최초로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연동해 외기 환기와 공기청정 기능을 동시에 만족시키면서도 공간 활용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차이점이 확연하며, 완성도 또한 높다.

사용자의 이용 편의성도 돋보인다. 해당 제품은 시스템 에어컨과 유사하게 빌트인 형식으로 천장에 설치돼 기존 이동형 공기청정기의 단점으로 꼽히던 공간 제약을 없앴다.

또 세대 내 설치된 홈네트워크와 통합 연동된다. 자동운전모드 설정시 컨트롤러에 부착된 실시간 감지 센서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냄새와 같은 실내 공기 오염도를 파악해 자동으로 전열교환기와 공기청정기를 작동시킨다. 또한 외기청정모드 설정시에는 거실 월패드, 별도의 실별 컨트롤러 등을 통해 화면에 표기된 실내 미세먼지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필요에 따라 강도와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외부에서도 모바일 전용 앱으로 원격 가동이 가능하도록 개발 중이며 향후 홈네트워크를 통한 IoT(사물 인터넷) 시스템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CA 시험성적서 기준 시스클라인 1대당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면적은 42.40㎡(약 12.8평)다. 최대 풍량 330CMH(5.5㎥/min)로 가동했을 때 최대 50dB 미만의 소음이 발생해 일상생활에 무리 없는 적정한 수준이며 취침모드 설정 시에는 저소음 풍량으로 가동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최근 깨끗한 실내공기에 대한 주택 수요자들의 요구가 점점 높아지면서 GS건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기성 제품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위해 공을 들였다”면서 “기존에 볼 수 없던 하이엔드 제품력을 갖춘 데다 여타 브랜드들과 비교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한층 더 높인 만큼 정식 출시 전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스클라인의 쇼룸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3층에 위치한다.

<저작권자 ⓒ 이투데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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