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완전무제한’ 요금제 인기 '갤럭시 S10 5G' 가입자 1만명 돌파

입력 2019-04-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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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 14시 25분 기준 가입자 1만명 넘어서

(사진제공= KT)
(사진제공= KT)

KT는 갤럭시 S10 5G 출시 당일인 5일 14시 25분 기준 갤럭시 S10 5G 가입자가 1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KT는 빠른 속도로 가입자가 늘어난 이유에 대해 업계 처음으로 ‘5G 데이터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내놨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또 고객에게 새로운 세상을 선사할 초능력과 같은 8대 서비스와 국내 최다 8개의 에지(Edge) 통신센터와 5G 커버리지 등 요금, 서비스, 네트워크 세 박자가 고루 갖춰진 효과라고 설명했다.

KT의 갤럭시 S10 5G 가입자를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 중 90% 이상이 5G 데이터 완전무제한인 슈퍼플랜 요금제에 가입했다.

특히, 슈퍼플랜 요금제 가입자 중 VVIP멤버십과 단말보험 등이 함께 제공되는 스페셜/프리미엄 요금제 가입자가 절반으로 추가 혜택에 대한 반응도 높았다. 갤럭시 S10 5G 1만 가입자중 2030 세대는 60% 수준으로 데이터 사용과 콘텐츠 소비가 많은 젊은 층의 큰 인기를 끌었다.

고객들은 5G시대 초고화질∙초고속 서비스를 속도와 데이터량 걱정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파격 요금제인 슈퍼플랜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실제, 5G 완전 무제한 요금제를 프로모션이 아닌 정규 요금제로 출시한 통신사는 KT가 유일하다. KT는 통신3사 중 유일하게 5G 커버리지맵을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박현진 KT 5G사업본부장은 “KT의 5G를 기다려주고 선택해주신 고객님들께온 마음을 다해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KT는 새로운 세상이 펼쳐질 5G 세상에서도 고객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고민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 및 그룹사 임직원 8000명은 KT 5G를 고객들에게 직접 알리기 위해 전국에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5G 가두 캠페인’을 진행한다.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입구와 그 주변에서 캠페인을 위해 제작한 ‘초능력 드링크’, ‘ KT 5G 소개서’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KT 5G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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