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 젊어지는치과 원장, '모범 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

입력 2019-03-11 13:01

장주연 기자 kim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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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지는치과가 지난 4일 제 53회 납세자의 날을 맞아 모범 납세자 기획재정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모범납세자 선정 내용을 살펴보면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 납부해 국가재정에 기여한 자,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자(건전한 납세의무 이행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 등), 지속적으로 사회에 공헌한 자, 거래질서가 건전한 사업자 등이 있다.

젊어지는치과는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국가경쟁력 강화와 선진납세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보건의료수입액을 정확히 신고하고 모든 종류의 세금 신고납부에 각별히 ‘꼼꼼함’과 투명함‘을 강조한 투명경영의 당연한 결과였다.

장혁진 대표원장은 “날로 어려워지는 의료계에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지원하고 후원하는 의사의 소명을 다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납세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및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는 모범적인 의료인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2005년 개원한 젊어지는치과는 100여 명의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독보적인 규모의 디지털치과이다. 다양한 첨단 장비 보유와 다년간의 컴퓨터 분석 임플란트 시술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완성도 높은 수술 결과를 보이고 있다. 또한 구강외과, 치주과, 보철과, 보존과 11인의 분야별 의료진의 체계적인 협진 시스템을 통해 항시 좋은 치료 방법을 재확인, 철저한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강남역 젊어지는치과는 국민의 구강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구강보건사업과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이들을 위한 의료 활동,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부 등의 사회공헌을 꾸준히 진행하며 사회공헌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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