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드림, 특허받은 '안마의자' KIMES 전시회 출품

입력 2019-03-10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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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칭 안마매트.(사진제공=메디칼드림)
▲스트레칭 안마매트.(사진제공=메디칼드림)
▲체어봇 안마의자(사진제공=메디칼드림)
▲체어봇 안마의자(사진제공=메디칼드림)

㈜메디칼드림이 발명 특허받은 국산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등 신기술 신제품을 오는 14일 개막하는 한국국제의료기기전시회인 '키메스 전시회'에 출품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계최초로 사용자 생체인식을 활용한 헬스케어 로봇안마의자를 2006년부터 2011년까지 5년간에 걸쳐 개발 완료한 국산안마의자 개발제조기업이다.

메디칼드림은 발명특허를 획득하고 국제특허까지 출원중인 국산 3D 스트레칭 온열 안마매트를 개발 제조한 업체로서, 누워만 있어도 목부터 어깨 등 허리 골반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등 전신에 39개의 에어셀이 3D 입체방식의 다양한 조합으로 신체의 전신을 올려주고 비틀고, 조여주고, 눌러주는 등 근골격의 이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마사지기 출시로 업계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스트레칭 안마매트는 요가의 메카인 인도는 물론 스페인에도 수출해 본격적으로 세계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메디칼드림은 3D 평행 안마모듈에 사용자 신체의 굴곡 형태를 감지하고 이에 맞게 안마볼의 이동을 조절해 사용자의 안마부위에 최적화로 접촉됨에 따라 안마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안마의자도 출품한다.

이는 세계 최초로 사용자 생체인식이 가능한 안마의자 개발에 이은 또 하나의 신기술 개발의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 발명특허 기술이 적용된 메디칼드림 안마의자는 조달청 조달우수제품으로 지정돼 조달 납품 확대는 물론 기술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해외 바이어로부터 많은 문의와 관심으로 수출 확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수출전용 제품인 3D 입체 에어셀에 온열 도자가 달린 스트레칭 안마매트, 신제품인 온수보일러 안마매트와 온수매트등 메디칼드림이 이미 세계 20여개국에 수출한 제품들과 국제특허를 등록했거나 출원한 메디칼드림의 국내기술 국내생산제품들로 키메스 전시회에 출품한다

메디칼드림은 1996년 설립돼 2004년부터 국내에서 안마의자를 개발 생산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서울대, 생산기술연구원과 공동으로 세계 최초로 생체인식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체어봇' 개발에 성공했다. 메디칼드림의 핵심품목은 헬스케어로봇 안마의자, 스트레칭 온열안마매트, 요화학분석기이고 헬스케어기기와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고 제조하는 유망수출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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