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인공지능(AI)활용한 응급의료 서비스 개발에 3년간 180억 투입

입력 2019-02-18 13: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인공지능(AI) 응급의료시스템 개발' 사업에 올해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총 180억원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응급질환자의 상태, 질환, 중증도에 따른 처치를 제공할 수 있게 응급의료시스템에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를 개발하는 게 목표다. 2021년에는 실증지역 2~3곳을 지정해 서비스를 적용할 계획이다.

또 국가응급진료정보망(NEDIS), 소방청, 응급실 등에 흩어져 있는 의료데이터를 5G(5세대) 이동통신 기반으로 통합ㆍ연계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도 구축할 예정이다.

정부는 새 시스템이 개발되면 환자의 이송시간 지체 문제를 해소할 수 있으리라 기대하고 있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과기정통부는 이번 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22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 별관(스포타임)에서 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84,000
    • +0.62%
    • 이더리움
    • 4,488,000
    • +0%
    • 비트코인 캐시
    • 688,000
    • +1.1%
    • 리플
    • 747
    • +0.27%
    • 솔라나
    • 204,400
    • -1.54%
    • 에이다
    • 669
    • -0.59%
    • 이오스
    • 1,157
    • -4.93%
    • 트론
    • 170
    • +1.8%
    • 스텔라루멘
    • 162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600
    • -1.47%
    • 체인링크
    • 20,730
    • -1%
    • 샌드박스
    • 65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