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 작년 4분기 영업익 8569억 원…154.4% 증가

입력 2019-02-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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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가 지난해 4분기 전년 동기 대비 154.4% 늘어난 8569억 원의 영업이익(연결기준, 잠정실적)을 냈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8조3362억 원으로 28.09%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5237억 원으로 147.49%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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