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주노'에서 '굿바이 싱글'까지…"미혼母 대하는 한국영화의 시선"

입력 2019-02-08 12:1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영화 '제니주노' 포스터)
(출처=영화 '제니주노' 포스터)

14년 전 영화 '제니주노'가 TV 방영을 통해 새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미혼모를 다룬 작품인만큼 비상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8일 오전 10시 40분 채널CGV에서 영화 '제니주노'가 전파를 탔다. 배우 박민지와 김혜성이 아역 시절 주연을 맡아 열연한 지난 2005년 작품이다. 15살 커플이 아이를 갖게 되면서 육아와 학업을 병행하게 되는 사건이 큰 줄기다.

'제니주노' 김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어른들이 10대 미혼모 문제를 숨기려 하지 말고 심각성을 알았으면 한다"라고 작품의 메시지를 밝혔다. 다만 미혼 10대 부모의 모습을 상당부분 미화했다는 비판에 휩싸이기도 했다.

'제니주노' 보다 11년 늦은 2016년 개봉작 '굿바이 싱글' 역시 미혼모를 다룬 작품이다. 왕년의 톱스타 주연(김혜수)가 연인의 배신에 충격을 받아 임신 발표를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보수적 관념에서 쉬쉬해 온 '처녀'의 임신을 유쾌하고 당당하게 풀어낸 셈. 미혼 여성의 임신을 대하는 한국 영화계의 시선은 이렇게 변해가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423,000
    • -5.68%
    • 이더리움
    • 2,609,000
    • -5.91%
    • 비트코인 캐시
    • 365,400
    • -5.21%
    • 리플
    • 1,719
    • -5.91%
    • 솔라나
    • 102,200
    • -7.93%
    • 에이다
    • 283
    • -11.29%
    • 트론
    • 491
    • -0.2%
    • 스텔라루멘
    • 306
    • -9.47%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40
    • -6.42%
    • 체인링크
    • 11,810
    • -6.2%
    • 샌드박스
    • 85.45
    • -8.2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