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설명절 인사말 뭐가 있을까?…거래처부터 선생님·회사 상사·친구까지

입력 2019-02-01 11: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
(게티이미지)

2019년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설날 인사말'을 전하는 이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어떤 설 인사말을 건네야 할지 망설여진다. 비슷한 설 인사말은 식상하고, 성의가 없어 보인다. 받는 사람의 상황과 나이를 고려해 보내야 하기 때문에 단어 사용에도 신경 쓰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설명절 인사말 문구로는 "새해에는 소망하는 일 모두 이루세요", "새해에는 행운과 평안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황금 돼지 기운 받고 부자 되세요"가 있다.

이 밖에 상황별 설날 인사말에 대해 알아봤다.

-거래처 설날 인사말

△"기해년 새해 좋은 기운 받으셔서 2019년 승승장구하는 한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작년에 베풀어 주신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설 연휴 동안 건강하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민족의 명절 설을 맞아 변함없는 사랑과 아낌없는 성원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귀사의 무궁한 발전과 건강, 귀하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한해 였습니다 올해도 잘 부탁드리고 성취하고자 하는 일은 모두 이뤄지길 바랍니다."

-직장 상사 설날 인사말

△"팀장님! 설 연휴 동안에는 일 걱정 접어두시고 가족들과 오순도순 따뜻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향길 편히 다녀오시고 행복 넘치는 연휴 보내세요."

△"선배님 지난 한 해 동안 보살핌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설 연휴 동안 가족,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지나고 새해가 왔습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리며 새해에는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라겠습니다."

-선생님께 보내는 설날 인사말

△"OO님. 벌써 설날이 다가왔습니다. 기해년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황금돼지의 복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항상 저를 바른길로 인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설 연휴 되세요."

△"교수님의 은혜를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는 OO입니다. 올 한 해도 잘 부탁드립니다. 설을 맞이하여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웃음 가득한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께 보내는 설날 인사말

△"어머니, 아버지 언제나 고맙습니다. 이제 곧 고향으로 달려가겠습니다. 올 설날에는 꼭 효도할게요."

△"어머니, 아버지 평소 말로는 쑥스러워서 하지 못한 말, 설날을 맞아 용기 내봅니다. 늘 고맙고 사랑합니다. 곧 고향으로 가서 뵙겠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기해년 한 해도 만수무강하시고, 황금돼지의 기운을 많이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올 한해 우리 가족 모두 평안하기를 바랍니다."

△ "기해년 새해를 맞이하여 인사 올립니다. 올 한 해도 믿음직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친구에게 보내는 센스 있는 설날 인사말

△"2019년 황금돼지해 복 많이 받고 핵부자 돼지!"

△"황금돼지 기운 받고 행복하고 충만한 한 해 되자"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 올 한 해도 화이팅!"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로저스 쿠팡 대표, '스미싱 쿠폰' 질타에 “쿠폰 이용에 조건 안 붙일 것”
  • 국제 은값, 급락 하루 만에 7% 이상 급반등
  •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부, 성과급 연봉 최대 48% 책정
  • 2026 새해 해돋이 볼 수 있나?…일출 시간 정리
  • '국민 배우' 안성기⋯현재 중환자실 '위중한 상태'
  • 2026년 새해 달라지는 것들 [카드뉴스]
  • '현역가왕3' 측, 숙행 상간 의혹에 '통편집 결정'
  • 연말 한파·강풍·풍랑특보 '동시 발효'…전국 곳곳 기상특보 비상
  • 오늘의 상승종목

  • 12.3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88,000
    • +0.63%
    • 이더리움
    • 4,323,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870,500
    • -0.23%
    • 리플
    • 2,719
    • +0%
    • 솔라나
    • 183,000
    • +0.83%
    • 에이다
    • 509
    • -1.93%
    • 트론
    • 413
    • -0.72%
    • 스텔라루멘
    • 304
    • -2.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590
    • -0.74%
    • 체인링크
    • 18,050
    • -0.77%
    • 샌드박스
    • 163
    • -1.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