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문경 찻사발…'2019 문화관광축제' 41개 선정

입력 2018-12-3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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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화천읍내 선등거리에 산천어등이 켜져 있는 모습. (뉴시스)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를 앞두고 화천읍내 선등거리에 산천어등이 켜져 있는 모습. (뉴시스)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 경북 문경 찻사발축제, 경남 산청 한방약초축제' 등 축제가 기해년을 대표하는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 문화관광축제' 41개를 선정해 31일 발표했다.

문체부는 1995년부터 지역축제 중 우수한 축제를 선별해 매년 문화 관광축제로 지정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2019년 문화관광축제에 대해서도 예산과 함께 국내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 결과 대표 축제 3개, 최우수 축제 7개, 우수 축제 10개, 유망 축제 21개 등이 뽑혔다.

제주 들북축제, 전남 보성 다향대축제, 광주 추억의 충장축제, 경기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는 최우수 축제로 승격됐다.

문화관광축제 대표등급을 5회 연속 유지한 강원 화천 산천어축제는 '글로벌 육성축제'로 지정됐다. 문체부는 산천어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문체부 측은 "지역축제가 지속적으로 지역 균형 발전을 견인하고 다양한 특색을 갖춘 세계적인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며 "내년 상반기에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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