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두는 여행 tip]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로 맞이하는 ‘비엔나 새해’

입력 2018-12-21 0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지크페라임(Musikverein) 골든홀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이하 비엔나 관광청)
▲무지크페라임(Musikverein) 골든홀에서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펼쳐지고 있다.(사진제공=이하 비엔나 관광청)

비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 콘서트는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다.

1941년에 시작된 이 콘서트는 매년 5000만명의 사람들이 관람한다. 시대를 대표하는 유명 지휘자들이 그동안 아름다운 무지크페라임(Musikverein) 골든홀에서 지휘봉을 잡아왔다.

12월30일의 드레스리허설, 12월31일의 새해 전야 콘서트, 1월1일의 신년 콘서트는 유난히 수요가 높아 온라인 추첨으로만 구매가 가능하다.

비엔나 필하모닉 웹사이트에 1월에 가입해야만 그 다음 해 신년 콘서트의 표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2020년 콘서트 티켓 추첨은 2019년 1월에 열린다.

표를 구하지 못할 만큼 운이 좋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서 라트하우스플라츠의 스크린으로도 콘서트를 상영한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400,000
    • +0.22%
    • 이더리움
    • 4,682,000
    • +0.86%
    • 비트코인 캐시
    • 740,000
    • +0%
    • 리플
    • 791
    • +1.8%
    • 솔라나
    • 227,000
    • +1.48%
    • 에이다
    • 738
    • -0.94%
    • 이오스
    • 1,211
    • +0.67%
    • 트론
    • 162
    • +0%
    • 스텔라루멘
    • 16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600
    • +0.48%
    • 체인링크
    • 22,220
    • -0.18%
    • 샌드박스
    • 710
    • +0.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