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언스, 특허 순환 발열 기술 담은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 출시

입력 2018-12-1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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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샤인 딥슬립 토퍼’(사진제공=라디언스)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사진제공=라디언스)

온열 매트 전문기업 라디언스가 온열 토퍼인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사진>를 출시했다.

순환발열 기술은 서울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수면 개선 효과, 안전성 관련 임상 연구로 세계 최초로 효과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JTBC '창업 신들의 배틀, 스타트업 빅뱅'에 출연, 전체 5770 참가팀 중 최종 TOP 10 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2일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등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인정받고 있다.

16일 라디언스는 “이번에 출시한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에 적용된 첨단 순환발열 기술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특정 부위에만 열이 지속적으로 노출되지 않고 신체 부위 별 열을 순환해 따뜻함은 유지하되 저온 화상의 위험을 없앴다. 복합 신소재를 사용해 초고속 발열이 가능하면서도 DC 24V 저전압을 사용해 유해 전자파 발생 걱정이나 전기료 부담이 없다.

토퍼 소재는 미국 메모리폼 전문회사와 공동 신규 개발한 친환경 MDI 메모리폼을 사용했다. MDI메모리폼은 육각오픈셀 구조가 특징이다. 기존 메모리폼보다 열을 10배 빠르게 방출할 뿐만 아니라 통기성이 좋으며, 60kg/㎥ 고밀도로 인체 굴곡에 따라 균일한 체압 분산이 가능해 편안한 잠자리를 제공한다. 원자력시험연구원에서 라돈 등 인체 유해물질 불검출을 입증했으며, 국제오가닉섬유기관(GOTS)에서 인증받은 유기농 원단 커버를 사용했다.

김보규 라디언스 대표는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는 프리미엄 소재에 세계 최초 수면 개선 효과를 공식 입증 받은 라디샤인 순환발열매트 기술을 그대로 적용한 차세대 발열 토퍼”라며 “불면증과 같은 수면 장애가 있는 분들이라면 라디샤인 딥슬립 토퍼를 통해 수면의 질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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