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친정母 뇌졸중으로 갑자기 보내…“신랑 친구들이 관 들어줬다”

입력 2018-11-20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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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출처=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방송캡처)

배우 한고은이 배우 고두심을 만나 애틋한 마음을 나눴다.

1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14년 전 드라마 ‘꽃보다 아름다워’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고두심을 만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고은은 “어머니가 너무 갑작스럽게 돌아가셨다. 뇌졸중으로 갑자기 돌아가셨다”라며 “관을 들어줄 사람이 필요한데 아는 사람도 없고 부탁할 사람이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고은은 “신랑 친구들이 관을 들어줬다. 시댁 식구가 다 와서 도와주셨다. 이게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전했다.

고두심은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는 내 부모랑 다름없다. 그렇게 대하면 그 부모님도 널 사랑하실 거다. 그렇게 살아가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한고은은 “친정어머니가 안 계시니 저희 어머니가 해줘야 할 이야기를 선생님이 해주셔서 마음이 너무 좋았다”라고 애틋함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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