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앤레이 ‘2018 중국국제수입박람회(CIIE)’ "세계 최고의 명품 화장품"으로 선정

입력 2018-11-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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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앤레이가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중국상하이에서 열린 ‘China International Import Expo 2018’에서 "세계 명품 화장품" 업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2017년 시진핑 국가주석이 직접 제안, 1년간의 준비끝에 2018년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172개 국가 3,600여 개 기업, 총 16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다.

개막식에 직접 참석한 시진핑 주석은 "이번 초대형 박람회를 통하여 해외의 좋은 상품을 가져오면 앞으로 15년간 매해 평균 4천 500조 원이라는 천문학적 규모의 상품과 서비스를 수입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수입박람회를 주최한 중국 상무부와 상하이 시 정부는 3,600여 개 참가업체 중 총 3대 명품 업체을 선정했으며 2016년 3월 설립된 루이앤레이가 한 곳으로 선정되었으며, 7일과 8일 양일간 글로벌 바이어를 대상의 공식 판매 기간 준비된 상품을 모두 판매하는 성과를 올렸다.

이번 박람회 동안 "Bank of China"의 천쓰칭총재가 루이앤레이 전시관을 직접 방문, 루이앤레이(상하이)브랜드마케팅유한공사 김시은 동사장으로부터 회사와 제품을 설명을 들었다 천쓰칭 총재는 "Bank of China"직원 및 우수고객들에게 루이앤레이 제품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중국 보능그룹의 야오진화(姚振华)동사장도 중국내 보능그룹 자동차대리점을 통한 루이앤레이의 화장품을 판매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루이앤레이, 루이앤레이(상하이)브랜드관리유한공사 대표인 김시은 동사장은 “이제 막 중국진출의 문을 두드리는 중소기업으로서, 중국이 야심 차게 준비한 첫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한 것만으로도 큰 기회인데, 1,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명품 화장품 업체로 선정되어 영광으로 생각하고,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루이앤레이가 중국진출에 큰 디딤돌이 되어 중국 전역에 퍼질 것으로 확신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루이앤레이 전시관에 많은 관람객이 몰리는 바람에 주최 측으로부터 안전상의 문제로 별도의 안전 요원들이 배치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루이앤레이 김민지 대표는 “전 임직원이 회사설립 이래 품질개발에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얻어낸 성과를 본 박람회에서 인정받으니,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상에 큰 기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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