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출입-덧니, 증상에 따라 교정방법에 차이 있어

입력 2018-11-0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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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툭 튀어나온 돌출입은 옆에서 봤을 때 코나 턱에 비해 입이 튀어나온 경우를 말한다. 반듯한 자로 코 끝과 턱 끝을 연결한 후 입이 닿으면 돌출입으로 봐도 무방하다.

돌출입은 퉁명스러운 인상을 주기 때문에 미관상으로 좋지 않지만 저작기능이나 치아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굳이 교정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고, 외모가 사회생활에서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최근에는 미적인 이유로 돌출입 교정을 받는 이들도 많아졌다.

돌출입의 원인은 크게 덧니처럼 치아가 앞으로 뻗은 경우, 무턱인 경우, 치아보다 잇몸뼈가 더 노출된 경우 등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따라서 각각의 경우에 따라, 치료방법이 달라지기 때문에 환자의 유형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우선이다.

박태준 바른이만들기치과 원장에 따르면, 단순하게 치아가 앞으로 뻗은 경우에는 치아교정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 하지만 잇몸뼈 자체가 더 돌출된 경우라면 앞니의 각도조절이 좀 더 까다로워질 수 있다. 무턱 돌출입의 경우 아래턱을 상대적으로 앞으로 나오도록 턱을 교정해야 개선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돌출입-덧니 교정에는 일반적인 교정장치인 클리피씨 메탈교정을 비롯해 심미성을 강조한 클리피씨 세라믹교정, 티나지 않는 클리피엘 설측교정 등이 있다. 만일 부정교합으로 치아가 손상되고 소화장애까지 겪는다면 미니스크류를 이용해 급속교정을 하는 것도 한 방법이다. 미니스크류는 교정용 임플란트를 입천장과 잇몸뼈에 심은 후 고무줄 등 기타 장치로 치아와 연결해 치아이동을 원활하게 해준다.

박 원장은 “돌출입 교정 시 주의해야 할 점은 교정 치료 전후가 확실한 교정 방식을 선택해야 한다”며 “교정 치료는 적어도 1년 이상 소요되며 비용도 만만치 않은 치과 치료이기 때문에 반드시 3D 가상 예측 시스템 등을 동원하여 교정 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잘 비교하신 후 치료 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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