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NDF 1131.7/1132.2..4.6원 상승

입력 2018-10-23 07: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역외환율은 나흘째 상승했다. 뉴욕 증시가 기업실적 둔화 우려에 혼조세를 보인데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달러화는 2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한 때문이다. 미중간 무역분쟁과 이탈리아 재정불안감도 상존했다.

22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31.7/1132.2원에 최종 호가되며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근 1개월물 스왑포인트 -1.05원(서울외환중개 기준)을 감안하면 전장 현물환 종가(1128.4원) 대비 4.6원 오른 것이다.

달러·엔 환율은 112.81엔을, 유로·달러 환율은 1.1465달러를, 달러·위안은 6.9401위안을 각각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063,000
    • -2.29%
    • 이더리움
    • 4,578,000
    • -2.41%
    • 비트코인 캐시
    • 725,500
    • -5.41%
    • 리플
    • 743
    • -0.13%
    • 솔라나
    • 198,700
    • -5.65%
    • 에이다
    • 679
    • -1.02%
    • 이오스
    • 1,111
    • -0.54%
    • 트론
    • 166
    • -1.19%
    • 스텔라루멘
    • 161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650
    • -1.63%
    • 체인링크
    • 19,800
    • -4.62%
    • 샌드박스
    • 640
    • -1.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