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그룹,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 실시

입력 2018-09-27 16: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에 참가한 대림산업 임직원들(사진=대림그룹)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에 참가한 대림산업 임직원들(사진=대림그룹)

대림그룹 임직원 50여명은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을 찾아 ‘희망의 집고치기’ 활동을 펼쳤다.

대림그룹은 지난 2005년부터 한국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매년 집고치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봉사활동에는 그룹 내 건설사인 대림산업, 고려개발, 삼호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임직원들은 창신동 일대 장애우, 홀몸어르신 가정 4곳을 찾아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곰팡이, 누수 등으로 오염된 장판, 벽지 등을 교체하고, 냉난방 비용과 전기료 절감을 위해 단열작업과 창호 교체, LED 조명 설치 작업도 실시했다. 더불어 수납 및 주방 가구를 구매하고 직접 조립해 기존 노후 가구를 교체했다.

박상신 대림산업 대표는 “궂은 날씨로 고생한 만큼 봉사의 보람도 큰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며 “건설회사로서 지역사회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에 책임감을 가지고 꾸준히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13,000
    • -1.73%
    • 이더리움
    • 4,491,000
    • -0.27%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0.73%
    • 리플
    • 747
    • -1.45%
    • 솔라나
    • 196,400
    • -4.34%
    • 에이다
    • 661
    • -2.79%
    • 이오스
    • 1,186
    • +1.54%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400
    • +0.85%
    • 체인링크
    • 20,390
    • -2.81%
    • 샌드박스
    • 652
    • -1.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