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속 거기 어디] 이영자 차돌박이 삼합 맛집·'밥블레스유' 여의도 한식 뷔페·박나래 한남동 집 '뉴나래바'

입력 2018-08-04 12:00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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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 이영자 차돌삼합 맛집 어디길래?

이영자 차돌삼합 맛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 차돌삼합 맛집이 베일을 벗었다. 앞서 이영자는 "나만 알고 싶은 곳"이라고 해당 맛집을 비밀에 부쳤다. 그러나 이날 방송분에서는 광고 촬영으로 인한 다이어트 후 차돌삼합 맛집을 찾는 모습이 전파를 타 눈길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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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올리브 방송 캡처)

◇ '밥블레스유' 뷔페, 여의도 위치·가격은 얼마?

'밥블레스유' 뷔페에 시청자들이 큰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2일 방송된 Olive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에서는 뷔페를 찾은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이날 김숙의 44번째 생일을 축하하러 뷔페를 찾았다. 네 사람은 모두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 고무줄 의상으로 '뷔페룩'을 선보여 웃음을 줬다. 뷔페를 찾은 이영자, 최화정, 송은이, 김숙은 다양한 음식에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뷔페 음식을 먹으며 멤버들은 '뷔페 꼴불견 베스트 3'를 꼽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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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 방송 캡처)

◇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집 "성공하면 살아보고 싶었던 동네"

'나 혼자 산다' 박나래 집이 화제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뉴나래바가 베일을 벗었다. 앞서 박나래는 마포구의 한 빌라에서 다른 곳으로 이사할 계획을 언급했다. 이후 박나래는 새로 이사한 집에서 한강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개그맨 준비생 때)서울로 올라와 오디션을 볼 때마다 '성공하면 저 동네에서 꼭 한 번은 살아봐야지'라고 생각했었다"라며 "한 번뿐인 인생에서 한 번쯤 이런 곳에 살아보고 싶었다"고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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