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세스, 프랑스 수처리 기업 '폴리멤'과 업무협약 체결

입력 2018-07-06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좌) 장-마크 베셀(Jean-Marc Vesselle) 랑세스 액체 정제 기술 사업부 총괄과 (우) 장-미셸 에스뻬낭(Jean-Michel Espenan) 폴리멤SA 공동 창립자겸 CEO가 협약서에 서명했다.(사진제공=랑세스)
▲(좌) 장-마크 베셀(Jean-Marc Vesselle) 랑세스 액체 정제 기술 사업부 총괄과 (우) 장-미셸 에스뻬낭(Jean-Michel Espenan) 폴리멤SA 공동 창립자겸 CEO가 협약서에 서명했다.(사진제공=랑세스)
랑세스가 프랑스 수처리 전문기업 '폴리멤'과 마케팅 및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랑세스는 7월부터 폴리멤의 네오필 중공사막 멤브레인이 적용된 한외여과 모듈 ‘기가멤‘을 전세계 시장에 공급하게 되며, 폴리멤은 프랑스 내에 랑세스 역삼투 멤브레인인 ‘레바브레인’ 유통을 담당하게 된다.

랑세스 관계자는 “폴리멤은 음용수 및 오폐수 정화용 고품질 한외여과 시스템과 멤브레인 제조 분야의 선도 기업 중 하나”라며 “랑세스는 폴리멤과의 협약으로 수처리 솔루션에 한외여과 멤브레인 제품을 추가하며 비즈니스 포트폴리오를 한층 강화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랑세스코리아 액체정제기술사업부 김도형 상무는 “랑세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멤브레인 시장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윈윈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다”며, “멤브레인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폴리멤과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한국 고객에 한 단계 진보된 제품을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뉴진스 멤버는 쏘스뮤직 연습생 출신…민희진, 시작부터 하이브 도움받았다"
  • "불금 진짜였네"…직장인 금요일엔 9분 일찍 퇴근한다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집 살 사람 없고, 팔 사람만 늘어…하반기 집값 낙폭 커질 것"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이어지는 의료대란…의대 교수들 '주 1회 휴진' 돌입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88,000
    • -0.72%
    • 이더리움
    • 4,686,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714,500
    • -2.86%
    • 리플
    • 776
    • -1.52%
    • 솔라나
    • 226,400
    • +0.98%
    • 에이다
    • 706
    • -3.81%
    • 이오스
    • 1,239
    • +1.81%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71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2,400
    • -1.63%
    • 체인링크
    • 21,940
    • -0.95%
    • 샌드박스
    • 710
    • +1.1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