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퓨쳐켐, 13조 알츠하이머 시장 국내 최초 치매 진단 시약 기대감 ‘↑’

입력 2018-06-2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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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쳐켐이 국내 최초로 알츠하이머 진단시약을 개발해 올 9월 양산할 것이라는 소식에 상승세다.

27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퓨처켐은 전일대비 20.77% 상승한 1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퓨쳐켐은 식품의약품 안전처(식약처) 품목 허가를 받은 알츠하이머 진단 시약의 출시가 이르면 9월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GMP(우수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 허가 막바지로 보고 있으면 8월까지 마무리 되면 9월 양산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퓨처켐의 치매 진단 시약은 국내 최초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4번째로 개발 성공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시장조사업체 데이터모니터 헬스케어에 따르면 전세계 치매시장은 고령화와 맞물려 전세계 치료치료제 시장 규모는 2015년 31억1000만 달러(약 3조3485억 원)에서 2024년 126억1000만 달러(약 13조7196억 원)로 4배 가량 커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주식시장에서는 퓨처켐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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