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가즈~아!] 응원복도 ‘패피’처럼… 세련된 붉은악마 변신

입력 2018-06-18 10: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세계인들의 축제 2018 러시아 월드컵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월드컵 하면 떠오르는 것이 붉은색의 응원복이다. 한국전 첫 경기가 열리는 18일부터 전국 곳곳에서는 거리 응원전이 예고돼 있어 월드컵 응원룩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최근 스포츠 브랜드에서 축구 유니폼을 형상화해 만든 의류가 월드컵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본선보다 뜨거운 월드컵 응원복 패션을 살펴보자.

▲사진제공=1.6.르꼬끄 스포르티브 2.MMIC(엠엠아이씨) 3.베디베로 by 세원I.T.C 4.5.참스
▲사진제공=1.6.르꼬끄 스포르티브 2.MMIC(엠엠아이씨) 3.베디베로 by 세원I.T.C 4.5.참스
붉은색의 유니폼은 대한민국 월드컵의 상징이다. 빅 로고와 와펜이 들어간 레플리카 져지탑은 무더운 여름 통기성이 좋아 힘찬 함성에도 지치지 않도록 열정적인 응원을 도와준다. 팬츠 역시 짧고 시원한 컬러의 쿨데님을 선택하면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여기에 액세서리로 여름에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는 응원복과 통일감을 줄 수 있는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골라주면 센스 있는 응원룩이 완성된다. 또 헤어밴드나 지갑 등 작은 소품들을 활용해 단순한 응원복이 아닌 월드컵 패션의 디테일까지 신경 쓴다면 트렌디한 2018 러시아 월드컵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신발은 경기 내내 우리의 긴장감으로 고생할 발을 위해 시원하고 편안한 스포티한 샌들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1.2.르꼬끄 스포르티브 3.피터젠슨 4.스트레치 엔젤스 5.참스 6.알도
▲1.2.르꼬끄 스포르티브 3.피터젠슨 4.스트레치 엔젤스 5.참스 6.알도
2018 러시아 월드컵 패션에서는 편안함과 나만의 개성이 잘 드러날 수 있는 응원복을 선보이는 것이 어떨까. 먼저 상큼한 붉은색의 크롭탑과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의 조화로 스포티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여기에 디자인에서부터 시원함이 느껴지는 매시 소재의 트랜디한 선캡은 모두들 탐낼 ‘잇 아이템’이다. 여기에 양팔 모두 응원으로 바쁜 월드컵 기간 동안 빠져서는 안 될 아이템이 힙색이다. 네오플랜 소재로 많은 인파 속에서 물에 젖을 걱정도 없다. 마지막으로 슈즈 역시 양말과 샌들을 매치하면 마무리까지 개성 넘치는 나만의 붉은 악마 응원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392,000
    • -0.34%
    • 이더리움
    • 4,571,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735,000
    • -0.68%
    • 리플
    • 786
    • +1.68%
    • 솔라나
    • 222,200
    • -0.45%
    • 에이다
    • 746
    • +0.81%
    • 이오스
    • 1,209
    • +0.33%
    • 트론
    • 161
    • +0%
    • 스텔라루멘
    • 16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3,300
    • -0.67%
    • 체인링크
    • 22,170
    • -1.25%
    • 샌드박스
    • 694
    • -2.1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