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 "최근 총기 살해 협박, 걱정 안 하셔도 돼…표정 안 좋았던 이유는..."

입력 2018-05-24 13: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방탄소년단 지민.(이투데이DB)
▲방탄소년단 지민.(이투데이DB)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RM 뷔 슈가 지민 진 제이홉 정국)의 지민이 최근 총살 협박을 받은 데에 심경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24일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컴백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지민은 최근 살해 협박을 받은 것과 관련해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며 "기다리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그런 말들에 휘둘릴 여유가 없고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고 계셔서 걱정 안 해도 된다"고 시원하게 답했다.

그러면서 "표정이 안 좋은 사진이 찍혔는데 출국 직전 컴백쇼 녹화도 있었고 장시간 비행이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앞서 온라인상에는 오는 9월 16일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개최되는 방탄소년단 콘서트에 지민을 총살하겠다는 글이 게재돼 충격을 안겼다. 지난해 3월에도 "4월 1일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 투어 공연에 지민을 총으로 쏴 죽이겠다"는 글이 올라온 바 있다.

방탄소년단은 18일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을 발매하고 팬들과 다시 만났다. 방탄소년단의 3집 앨범은 발매 직후 국내외 주요 차트를 휩쓸며 글로벌 스타의 위엄을 과시했다.

또 방탄소년단은 21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무대에서 이번 앨범 타이틀 곡 '페이크 러브(FAKE LOVE)'를 선보이며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1:0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155,000
    • -4%
    • 이더리움
    • 4,482,000
    • -3.2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3.23%
    • 리플
    • 739
    • -0.4%
    • 솔라나
    • 200,800
    • -2.05%
    • 에이다
    • 671
    • -2.19%
    • 이오스
    • 1,101
    • -1.7%
    • 트론
    • 164
    • -1.8%
    • 스텔라루멘
    • 161
    • -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150
    • -2.34%
    • 체인링크
    • 19,720
    • -1.99%
    • 샌드박스
    • 647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