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삼척 탕수육의 달인, 중식 마니아들 사이서 탕수육 성지로 극찬받는 이유는?

입력 2018-04-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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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달인' 삼척 탕수육의 달인이 국내 중식 마니아들 사이에서 탕수육의 성지로 극찬받는 비법을 공개한다.

16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일명 '부먹' 탕수육의 고수라 불리는 삼척 탕수육의 달인 김덕중(69·경력 53년) 씨를 만난다.

'생활의 달인' 삼척 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은 겉보기엔 평범해보이지만 한 입 맛보면 바삭한 소리부터 남다르다고 한다.

보통 탕수육을 만들때 물과 전분만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생활의 달인' 삼척 탕수육의 달인은 여기에 흰콩과 연근, 흰 밥을 추가해 튀김 반죽을 만든다고 한다. 그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은 탕수육의 끝판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한다.

'생활의 달인' 삼척 탕수육의 달인이 만든 탕수육의 소스 역시 특별함이 더해져 있다. 그 비법은 바로 돼지비계다. 데친 배춧잎으로 돼지비계를 감싼 채 기름을 추출해 고소함과 단맛이 조화을 이룬다.

이런 달인만의 비법이 있기까지 그 과정은 결코 녹록치 않았다고 한다. 중학생 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화교들이 운영하는 중식당에 들어가 요리를 배웠다는 삼척 탕수육의 달인의 맛 이야기는 16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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