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 최첨단 임대아파트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더숲’ 분양

입력 2018-03-27 10: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인들 사이에서 집은 단순 ‘주거공간’으로 인식되지 않는다. 플랫폼(platform)과 홈(home)의 합성어인 ‘플랫홈’이 미래 주거 트렌드로 등장하며 삶의 질을 높이는 ‘공간’으로 재해석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편리한 거주를 위한 최첨단 시스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사물인터넷 기술로 IT기술이 발달함에 따라 아파트에도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최첨단 시스템이 적용되고 있다.

이 가운데 한국건설이 KT기가지니 플랫폼을 홈네트워크와 연계해 최첨단 생활 환경을 갖춘 임대아파트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더숲’을 오는 3월 30일부터 공급한다.

59㎡A, B타입 182세대, 78㎡타입 98세대 등 총 280세대로 구성, 분양되는 해당 아파트는 입주 시 세대 곳곳에 설치된 음성인식 시스템을 통해 음성 명령만으로 공용부 시설 및 세대 내 기기, 가전, 외부 IoT까지 제어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산책로, 휴게공간, 쉼터, 어린이 놀이터를 자연에 가깝게 배치 및 설계해 조경이 특화된 모습을 보인다. 운암산과 대마산으로 둘러싸여 숲세권도 지녔다는 평가다. 단지 앞쪽에 광주천 수변공원까지 자리해 도심에서도 자연친화적인 생활이 가능하다.

교통과 생활 인프라, 교육환경도 좋은데, 단지가 하남대로 앞쪽에 위치해 빛고을대로로 연결되며 남북지역을 이어주는 호남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1번 국도와 2순환로도 닿아 있어 지역 내 왕래가 손쉽다.

또한 반경 3km 이내에 유스퀘어, 신세계백화점과 같은 고급쇼핑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가 있어 구매 생활에 편의를 더한다. 동림2지구, 동천마을에 기 형성돼 있는 풍부한 상권까지 모두 누릴 수 있어 입주 직후에도 지역 내 생활권이 가능하다.

다양한 학군이 모두 갖춰져 있어 교육환경으로 인한 이주를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한울초, 서강중, 서강고, 서영대 등과 각종 교육시설이 어우러져 원스톱 교육환경이 구비됐다.

관계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보증하고 공신력과 기술력•시공력에서 인정받고 있는 한국건설 주거 브랜드한국아델리움이 동림3지구에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는 틈새 전용면적인 59㎡, 78㎡가 적용됐다"고 전했다.

이어 "동림3지구 한국아델리움더숲은 8년 동안 임대가 가능한 민간 임대 아파트로, 19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및 계약이 가능하며, 거주 기간동안 취득세, 재산세 등이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일대에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수영복 입으면 더 잘 뛰나요?…운동복과 상업성의 함수관계 [이슈크래커]
  • “보험료 올라가고 못 받을 것 같아”...국민연금 불신하는 2030 [그래픽뉴스]
  • [인재 블랙홀 대기업…허탈한 中企] 뽑으면 떠나고, 채우면 뺏기고…신사업? ‘미션 임파서블’
  • 한국 여권파워, 8년래 최저…11위서 4년 만에 32위로 추락
  • '최강야구 시즌3' 방출 위기 스토브리그…D등급의 운명은?
  • 르세라핌 코첼라 라이브 비난에…사쿠라 “최고의 무대였다는 건 사실”
  • 복수가 복수를 낳았다…이스라엘과 이란은 왜 앙숙이 됐나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07,000
    • -4.45%
    • 이더리움
    • 4,596,000
    • -4.88%
    • 비트코인 캐시
    • 723,500
    • -12.14%
    • 리플
    • 734
    • -4.05%
    • 솔라나
    • 202,100
    • -11.59%
    • 에이다
    • 696
    • -4.4%
    • 이오스
    • 1,110
    • -7.27%
    • 트론
    • 166
    • -2.35%
    • 스텔라루멘
    • 162
    • -3.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750
    • -9.15%
    • 체인링크
    • 20,160
    • -6.49%
    • 샌드박스
    • 645
    • -6.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