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고진영, 선두와 4타차로 박성현-박인비 등과 공동 13위...파운더스컵 2R

입력 2018-03-17 05:28 수정 2018-03-17 10:3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오전 6시45분부터 생중계

▲고진영(사진=LPGA)
▲고진영(사진=LPGA)
데뷔전 우승자 ‘슈퍼루키’ 고진영(23ㆍ하이트)이 미국본토에서도 상승 분위기를 타고 있다.

지난주 3년 8개월만에 우승한 재미교포 미셸 위(한국명 위성미)와 한조에서 플레이한 고진영은 전날 공동 17위에서 4계단 상승했다.

고진영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ㆍ6679야드) 에서 열린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 컵(총상금 15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139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고진영 2라운드 스코어카드
▲고진영 2라운드 스코어카드

이날 고진영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274.5야드에 페어웨이는 14개 중 11개를 골라냈고, 그린적중은 18개 홀 중 14개를 잡았다. 퍼트수는 31개로 막았다.

지난달 데뷔전인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며 LPGA투어 기록을 67년만에 달성한 고진영은 이어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에서 공동 7위,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공동 6위에 오르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박희영(31ㆍ카스텔바작)은 이날 2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공동 8위에 올라 한국선수 중에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시드니 클래튼(미국)이 9언더파 135타로 단독선두에 나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580,000
    • +4.18%
    • 이더리움
    • 4,543,000
    • +2.83%
    • 비트코인 캐시
    • 709,000
    • +0.28%
    • 리플
    • 732
    • +1.39%
    • 솔라나
    • 210,200
    • +9.02%
    • 에이다
    • 677
    • +3.68%
    • 이오스
    • 1,141
    • +6.64%
    • 트론
    • 159
    • -1.24%
    • 스텔라루멘
    • 164
    • +3.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850
    • +1.87%
    • 체인링크
    • 20,260
    • +4.65%
    • 샌드박스
    • 651
    • +3.6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