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유로앤캡 선정 ‘2017 가장 안전한 차’ 3개 부문 수상

입력 2018-01-17 17: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폭스바겐 아테온.(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아테온.(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이 유럽 신차안전도 평가기관 유로앤캡(Euro NCAP)이 선정한 ‘2017 세그먼트 별 가장 안전한 차’에 총 6개 세그먼트 중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17일 “아테온이 ‘이그제큐티브(Executive)’ 세그먼트에서, 티-록은 ‘소형 오프로드(Small off-road)’ 세그먼트에서, 폴로는 ‘수퍼미니(Supermini)’ 세그먼트에서 각각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테온은 폭스바겐의 최상위 세그먼트에 해당하는 모델이다. 4도어 쿠페 아테온은 지난해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올해 국내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컴팩트 크로스오버 티-록은 폭스바겐에서 새롭게 개발한 모델이다. 이번 안전도 평가 부문에서는 성인 승객 안전성에서 96%, 어린이 승객 안전성에서 87%, 보행자 안전성에서 79%를 획득해 소형 오프로드 세그먼트에서 가장 안전한 차로 선정됐다.

폴로는 성인 승객 안전성에서 96%, 어린이 승객 안전성에서 85%, 보행자 안전성에서 76%를 기록해 수퍼 미니 세그먼트에서 안전성을 입증했다.

미하일 반 라팅엔 유로앤캡 사무총장은 “안전한 신차를 출시하고 더 많은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술을 점점 갖추게 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369,000
    • +3.19%
    • 이더리움
    • 4,471,000
    • +2.66%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3.24%
    • 리플
    • 740
    • +3.93%
    • 솔라나
    • 208,300
    • +5.9%
    • 에이다
    • 704
    • +9.66%
    • 이오스
    • 1,155
    • +6.55%
    • 트론
    • 162
    • +2.53%
    • 스텔라루멘
    • 165
    • +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800
    • +3.14%
    • 체인링크
    • 20,700
    • +6.87%
    • 샌드박스
    • 654
    • +5.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