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하반기 히트상품] 뱅골프코리아 ‘롱디스턴스 라이트 드라이버’, 세계 최경량에 90세 할아버지도 가볍게 스윙

입력 2017-12-22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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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골퍼나 프로골퍼나 아이언보다는 하이브리드 클럽이 사용하기 쉽다. 이런 점에 착안해 뱅골프(대표이사 이형규)가 선보인 신개념 클럽이 인기다. 특히 초경량 드라이버도 골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뱅골프에서 내놓은 라이트 드라이버는 세계 최경량인 209g. 이는 일반적인 드라이버보다 3분의 1가량 무게를 줄인 것으로 90세가 된 시니어 골퍼도 가볍게 스윙할 수 있다. 드라이버가 무거워 팔꿈치가 아플 일은 없을 정도로 가볍다. 그만큼 치기가 쉽고 스윙이 편안하다는 얘기다.

하이브리드클럽은 부상 예방에도 안성맞춤이다. 동절기가 가까워 올수록 땅이 굳으면 뒤땅샷의 충격이 가중돼 엘보가 걸리는 현상이 빈번해지는데, 하이브리드 클럽은 뒤땅이 없어서 엘보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뱅골프가 내놓은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2번부터 11번 클럽까지 세트로 구성돼 있고, 구조적으로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뒤땅 샷이 없고 총중량이 20% 가벼워서 쉽고 편한 세컨샷을 할 수 있다. 방향성이 더 뛰어나 프로선수들조차 대부분 롱 아이언은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대체하였고, 일반인은 힘이 약하기 때문에 미들 아이언이나 숏 아이언도 하이브리드 아이언으로 교체하면 설계 기술적으로 훨씬 방향성이 좋아진다.

일반적인 아이언보다 비거리가 20~40m 더 나가는 초고반발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롱 아이언 거리에서 미들 아이언으로 칠 수 있어서 골프가 쉽고 편하다. 구조적으로 하이브리드 아이언이 일반 아이언보다 가볍기 때문에 다루기도 쉽다. 일반적인 아이언은 힘이 좋은 선수들이 클럽 헤드를 공에 직접적으로 찍어 쳐서 백스핀을 발생하게 하는 것과 달리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골퍼가 힘이 없어도 헤드가 구조적으로 공을 감싸서 다운 블로샷의 영향으로 자연스럽게 3.5배의 백스핀을 유발시킨다.

아이언 클럽의 필수적인 요소인 비거리, 방향성, 쉬운 스윙, 백스핀에 더해서 뒤땅샷과 엘보 발생이 없는 하이브리드 아이언은 점점 대세가 되어가고 있다.

초고반발 클럽 기술을 선도하고 있는 뱅골프는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극초고반발 우드에 이어 세계 최초로 아이언에서도 극초고반발 기술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아이언을 개발해 시니어 골퍼들에게 20~40야드 비거리를 늘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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