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빙빙 동생 판청청, 韓 아이돌 데뷔 임박…'190cm 큰 키+훈남 비주얼' 포착

입력 2017-12-05 13:43 수정 2017-12-05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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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웨이보)
(출처=웨이보)

중화권 스타 판빙빙의 동생 판청청이 한국에서 아이돌 데뷔를 앞두고 있다.

현재 판빙빙 동생 판청청은 '프듀2' 출신 안형섭, 이의웅과 한솥밥을 먹으며 연습생 생활을 하고 있다. 판청청 소속사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는 "판청청이 1년째 연습 중이다. 차근히 실력을 쌓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판청청은 조만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판청청의 데뷔 소식이 전해지며, 웨이보 등 SNS에는 그의 사진들이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다.

사진 속 판청청은 190cm 훤칠한 키에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로 눈길을 샀다.

한편 판청청은 2000년생으로 판빙빙은 평소 19살 아래의 남동생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왔다. 판빙빙은 과거 한 방송에서 "남동생이 매우 멋있어졌다"며 "벌써 키가 190cm나 된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판빙빙은 영화 '메그', '아부시반금련', '작적', '더 문 앤 더 선'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으며, 2014년 중국 드라마 '무미랑전기'에서 만난 연인 리천에게 지난 9월 프러포즈를 받은 뒤 결혼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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