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시즌 3승 김인경, ‘홀인원 행운’..투어 챔피언십 8언더파 공동 12위

입력 2017-11-19 07:24 수정 2017-11-19 07: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TBC골프, 20일 오전 2시45분부터 최종일 경기 생중계...미셀 위 -9 공동선두, 박성현 -9 공동 5위

▲홀인원한 김인경의 3라운드 스코어
▲홀인원한 김인경의 3라운드 스코어
김인경(29·한화)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250만 달러, 우승상금 62만5000 달러) ‘무빙데이’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3승을 올린 김인경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네이플스 티뷰론 골프클럽(파72·655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12번홀(파3)에서 행운의 에이스를 잡았다.

김인경은 이날 홀인원 1개, 버디 4개, 더블보기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여 합계 8언더파 208타를 쳐 공동 12위에 올랐다.

미셸 위(미국) 등 5명이 10언더파 206타를 쳐 공동선두를 형성했고, LPGA 4대 타이틀을 노리는 박성현(24·KEB하나금융그룹)은 이날 주춤해 3타를 잃어 선두와 1타차로 렉시 톰슨(미국) 등 5명과 함께 전날 단독선우에서 공동 5위로 밀려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일릿 카피 때문" 민희진 주장 반박한 하이브 CEO…전사 이메일 돌렸다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윤보미·라도, 8년 열애 인정…"자세한 내용은 사생활 영역"
  • 단독 ‘70兆’ 잠수함 사업 가시화…캐나다 사절단, K-방산 찾았다
  • 단독 삼성전자 엄대현 법무실 부사장, 이례적 ‘원포인트’ 사장 승진
  • U-23 아시안컵 8강 윤곽…황선홍 vs 신태용 ‘운명의 대결’
  • 오늘의 상승종목

  • 04.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310,000
    • +0.19%
    • 이더리움
    • 4,667,000
    • +0.8%
    • 비트코인 캐시
    • 738,500
    • +0%
    • 리플
    • 795
    • -0.13%
    • 솔라나
    • 228,500
    • +2.28%
    • 에이다
    • 730
    • -2.28%
    • 이오스
    • 1,212
    • -0.66%
    • 트론
    • 163
    • +0%
    • 스텔라루멘
    • 168
    • -1.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100
    • -0.57%
    • 체인링크
    • 21,970
    • -0.99%
    • 샌드박스
    • 708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