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임수향, 재결합?…박해미·김재승·임수향, 이창욱에 반격 시작!

입력 2017-11-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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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출처=KBS 1TV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도지한과 임수향이 재결합할지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이창욱을 향한 반격이 여기저기서 시작된다.

3일 방영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제115부에서 무궁화(임수향 분)와 태진(도지한 분)이 다시 만날지 주목된다.

앞서 무궁화는 태진의 파면으로 가닥이 모였다는 소장의 말을 전해 들었다. 이에 태진과 소장의 술자리로 뛰어간 무궁화. 하지만 태진은 그런 무궁화를 밀쳐냈다.

무궁화는 태진을 잡고 "내 남자가 이것 밖에 안 되냐. 당신이 얼마나 나한테 자랑스러운 사람인데. 여기서 무릎 꿇고 말 거냐. 차태진 경위님 이런 사람 아니잖냐"고 소리쳤다.

그럼에도 태진이 계속해서 무궁화를 밀어내자 무궁화는 "죽을 때까지 옆에 있을 거다. 아무리 힘든 일도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으면 다 이겨낼 수 있다면서. 내가 이렇게 당신 옆에 있다. 사랑한다"고 고백했다.

두 사람이 파트너뿐만 아니라 연인으로 다시 호흡을 맞출지 기대를 자아낸다.

무궁화는 도현(이창욱 분)에게 윤재(안우연 분)의 죽음에 대해 묻는다. 무궁화는 이미 점박이가 아니라 도현이 진범이라는 사실을 눈치채고 있는 상황. 도현이 자신이 사랑하는 무궁화 앞에서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이 고조된다.

이어 성희(박해미 분)와 재희(김재승 분)의 반격도 시작된다. 성희는 도현이 자신을 공격한 것도 모자라 친아들 태진까지 건드려 이미 화가 나 있다. 재희 역시 자신을 깔보는 도현에게 마음이 돌아선 상황. 성희와 재희는 결국 만나서 모의하기까지 이른다. 도현은 두 사람의 만남을 보고받는다.

선옥(윤복인 분)은 순정마초가 "만나고 싶다"고 댓글을 달자 난감해한다.

한편 대갑(고인범 분)은 깨어나 성희를 찾는다.

KBS 1TV 일일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는 지구대를 배경으로 경찰 계급 조직 중 가장 '을'인 순경 무궁화가 다양한 '갑'들에게 한 방을 날리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25분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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