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EXID·비투비·하이라이트·뉴이스트W·갓세븐(GOT7) 등…인기 아이돌 다음 달 대거 '컴백'

입력 2017-09-25 14:32 수정 2017-09-25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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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투데이DB 및 JYP엔터테인먼트)
(출처=이투데이DB 및 JYP엔터테인먼트)

트와이스·비투비·하이라이트·뉴이스트 W(NU'EST W)·이엑스아이디(EXID)·갓세븐(GOT7) 등 인기 아이돌그룹이 다음 달 대거 컴백을 앞두고 있다.

그룹 뉴이스트W는 다음 달 10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앞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프듀2)'로 차트 역주행을 달리고 전성기를 맞은 뉴이스트는 '프듀2' 데뷔 그룹인 워너원에 합류한 황민현을 제외하고 나머지 멤버들끼리 뉴이스트W를 결성, 7월 스페셜 싱글 '있다면'으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뉴이스트W 소속사 플레디스는 22일 새 앨범 사양을 공개하며 멤버 아론의 흑백 티저 이미지를 오픈하기도 했다.

그룹 비투비도 16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 올 3월 미니앨범 '필름' 타이틀곡 '무비(Movie)'로 존재감을 과시했던 비투비는 하반기에도 두 번째 정규앨점 '브라더 액트(Brother Act)'로 활동을 예고하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브라더 액트'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그룹 하이라이트도 같은 날 출격한다. 비투비와 큐브엔터테인먼트에 함께 몸담았던 '형제 그룹'이라 눈길을 끈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데뷔 8주년 앨범을 팬들에게 선사할 계획이다.

나올 때마다 돌풍을 일으킨 걸그룹 트와이스도 10월 말 돌아온다. 올 2월 '낙낙(Knock Knock)', 5월 '시그널(Signal)'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컴백이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 때부터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치며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도 흥행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또 걸그룹 EXID가 상반기 '낮보다는 밤에' 활동 이후 6개월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 특히 갑상선기능항진증으로 지난 앨범에 합류하지 못 하고 건강 회복에만 전념하던 아이돌 가창 '끝판왕' 솔지 역시 새 앨범 활동에 참여한다.

이 밖에 그룹 GOT7이 10일 새 앨범 '7 for 7'로 7개월 만에 완전체 컴백한다. 멤버들이 올 한해 그룹, 유닛, 솔로 등 다각적인 활동으로 바쁘게 지내온 만큼 오랜만에 완전체로 드러내는 모습은 어떨지 주목된다.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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