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사상 최고가 행진에…'시총 60조' 돌파

입력 2017-09-21 10:5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K하이닉스 주가가 파죽지세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실적 호조에다 도시바 메모리 인수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투심을 흔들고 있다.

21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거래일보다 2200원(2.73%) 상승한 8만29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승세로 장을 시작한 주가는 장 초반 상승폭을 급격하게 늘려나가며 장 중 한때 3%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전일 종가기준 58조7497억 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SK하이닉스는 이날 시총이 60조 원이 넘어섰다.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힘을 받고 있는 도시바 반도체 인수 기대감이 커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은 전일 도시바가 이사회를 열어 도시바메모리를 한미일 연합에 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한미일 연합에는 베인캐피털과 SK하이닉스 등 기존 멤버 외에 미국의 애플과 델이 추가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함께 3분기 최대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SK하이닉스의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 증권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의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90% 상승한 8조 원이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역시 400% 이상 증가한 3조8000억 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어규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메모리 가격 강세에 따른 수익성 추정치가 상향되며 가파른 주가 상승이 진행 중이지만 실적 추정치 상향분은 주가 상승분을 상회하는 결과 현주가 PER은 5.3배(2017년), 4.5배(2018년) 수준으로 전세계 반도체 업체 중 여전히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스타벅스 ‘탱크 데이’ 논란 후 결제액 감소…5월 카드 결제 131억원 줄어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최대 노조서 노조 대거 이탈…과반노조 지위 상실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900,000
    • -1.63%
    • 이더리움
    • 2,647,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68,800
    • +2.87%
    • 리플
    • 1,754
    • -1.02%
    • 솔라나
    • 102,700
    • -2.93%
    • 에이다
    • 276
    • -8%
    • 트론
    • 494
    • -0.2%
    • 스텔라루멘
    • 308
    • -1.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50
    • -1.43%
    • 체인링크
    • 11,980
    • -0.91%
    • 샌드박스
    • 86.1
    • -4.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