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와 생활]걷기 딱 좋은 계절, 십리를 가도 발병없이 ‘가뿐해야’

입력 2017-09-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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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정글목 에어쿠션 플러스’, 케이스위스 ‘엑스라이트 CMF’ 충격흡수 기능

무더위가 끝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가벼운 캠핑 및 여행, 스포츠 활동으로 야외 활동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가을 바람을 즐기기 위한 야외 활동에서 가장 첫번째 단계가 편안한 신발 구입이다.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은 오래 걸어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슈즈 ‘정글목 에어쿠션 플러스’를 출시했다.

머렐의 정글목(Jungle Moc)은 편안한 착화감이 특징인 캐주얼 슬립온 슈즈다. 1998년 출시 이후 최근까지 전 세계적으로 1000만 족이 판매될 정도로 꾸준하게 인기를 끄는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올해 출시된 정글목 에어쿠션 플러스는 기존 시리즈에 가볍고 안정적인 에어쿠션 플러스를 적용해 착화감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한 것이 특징이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에어쿠션 플러스 기술은 기존 에어쿠션 아웃솔에 스마트 패턴을 적용, 고무 면적을 최소화해 착용감이 한층 더 가벼워졌다.

미드솔에 잔물결이 이는 듯한 쿠션을 통해 발끝부터 뒤축까지 안정적으로 지지해준다. 또한 뒤꿈치에 소프트 힐 패드가 적용돼 보행 시 발생하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 장기간 보행에도 피로감을 최소화해 준다.

도심은 물론 가을 여행, 캠핑 등 일상에서 세련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갑피에 천연 스웨이드를 사용, 특유의 부드러움과 따뜻한 느낌의 텍스처를 살렸다. 가을철 스타일링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만하다.

신고 벗기 간편한 슬립온 스타일의 목(MOC)과 끈이 적용된 운동화 스타일의 레이스(LACE) 2종으로 구성돼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전승봉 머렐 팀장은 “올해 출시한 정글목 에어쿠션 플러스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머렐의 쿠셔닝 기술로, 기존 제품보다 가볍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해 가을철 가벼운 산책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케이스위스(k-swiss)는 선선한 날씨를 기다려온 가을철 러닝족을 겨냥해 충격흡수와 접지력이 탁월한 기능성 런닝화 ‘엑스라이트(X-LITE) CMF’를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출시된 엑스라이트는 케이스위스만의 기술력을 집대성한 제품으로, 올 상반기 인기 컬러의 경우 전체 물량의 80% 이상 판매되며 소비자에게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엑스라이트 CMF는 동그랗고 속이 빈 튜브관을 사용하는 케이스위스 시그니처 테크놀로지 ‘튜브 시스템’을 아웃솔에 적용해 뛰어난 충격흡수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발 뒤꿈치 부분에 CMF(COMFORT MEMORY FORM) 테크놀로지를 통해 체중이 집중되는 곳의 충격흡수 기능을 높여 보다 편안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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