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신영♥강경준, 11살 아들과 데이트 목격담…"그림 전시회서 손 꼭 붙잡고 아빠같아"

입력 2017-09-07 16:50 수정 2017-09-07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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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동상이몽2' 장신영·강경준 커플의 합류 소식에 이들의 목격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경준, 장신영 아들 그림 전시회에 나란히 온 거 본 적 있음"라는 제목으로 글이 올라왔다.

이 네티즌은 "강경준이 장신영 아들한테 아빠 같더라. 너무 다정한 게 보기 좋았어"라며 "장신영은 혼자 다니고 강경준이 손 꼭 잡고 데리고 다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다들 뒤에서 '보기 좋다' 했던 기억이 난다"라고 회상했다.

2013년 드라마 ‘가시꽃’을 통해 연인을 맺은 후, 4년째 공개 열애 중인 커플답게 또 다른 목격담도 이어지고 있다. 강경준은 2006년 결혼해 2009년 한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은 장신영을 따뜻하게 감싸 안았고, 그의 11살 아들까지 살뜰히 챙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강경준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녁수영, 제주도, 가족여행, 휴가, 여봉, 사랑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장신영과 나란히 찍은 사진을 공개해 부러움을 샀다.

2015년 여름 리조트 여행에서도 팬들에 의해 목격됐으며, 당시 목격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장신영의 아들을 데리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2014년에는 세 사람이 야구 관중석에서 응원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에 포착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야구 유니폼을 함께 입고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아들은 홀로 삼성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어 미소를 자아냈다.

(출처=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출처=디시인사이드 갤러리)

한편 장신영, 강경준이 합류하는 '동상이몽2'는 오는 18일(월) 방송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이하 '동상이몽 시즌2') 측은 7일 "새 커플이 합류하면서 이재명·김혜경 부부가 9월 방송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라며 "하차가 아닌 로테이션 개념이다. 방송 분량 때문에 출연자들은 로테이션으로 녹화를 진행하게 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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