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탈출 컬투쇼' 최태준, 스페셜 DJ로 깜짝 변신…정찬우와 어떤 케미 보일까?

입력 2017-08-29 10:18

이재영 기자 ljy0403@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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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두시탈출 컬투쇼'에 배우 최태준이 스페셜 DJ로 깜짝 변신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에 따르면 최태준은 29일 오후 2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활약한다.

최태준은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 컬투 김태균을 대신해 DJ 공석을 메우게 되며 정찬우와 호흡할 예정이다.

앞서 두 사람은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케미에 기대가 모아진다.

특히 최태준은 '안녕하세요'를 통해 솔직하고 화끈한 입담을 과시한 바 있어 이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도 청취자의 사연에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태준이 정찬우의 요청으로 '두시탈출 컬투쇼'의 스페셜 DJ를 맡게 됐다"며 "누구보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만큼, 청취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태준은 지난달 인기리에 종영한 SBS '수상한 파트너' 이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에 있다.

#컬투쇼 #최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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