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3차 신체 검사받아…정밀 검사 후 결과 기다리는 중

입력 2017-06-05 22:24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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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3차 신체검사를 받았다.

5일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서인국이 이날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며 “2~3주 내에 본인에게 검사 결과가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인국은 지난 3월 31일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훈련에 앞선 질병 확인 결과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거골의 박리성 골연골염) 사유로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다.

이후 4월 27일 이루어진 재신체 검사에서 정밀 검사를 통보받고 이날 오후 대구에 위치한 중앙신체검사소에서 정밀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다.

소속사 측은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식 자료를 통해 알려드릴 예정”이라며 “이외에 추가 문의와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지난 3월 28일 육군 현역으로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대에 입소했다. 당시 서인국은 입소 신곡 ‘함께 걸어’를 발표하며 팬들에게 이별 선물을 남기기도 했다.

#서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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