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솔(사진제공=KBS)
뮤지컬 배우 홍광호와 결혼하는 강예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홍광호와 강예솔은 오는 6일 7년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해부터 비밀리에 결혼을 준비해온 두 사람은 경기도 모처에서 비공개로 식을 올린다.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 신부 강예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3년생인 강예솔은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하고 2006년 미스춘향 진으로 발탁,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2011년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언니 역을 맡아 활약했으며 2012년 케이블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 2014년 KBS1 ‘정도전’에 출연하기도 했다. 또한 2014년 KBS2 TV소설 순금의 땅에서 주인공 정순금 역으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홍광호와 강예솔은 계원예술고등학교 선후배 사이로 알고 지내가다가 2012년 공 적으로 연인 관계임을 알리고 사랑을 키워나가다가 약 7년 만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