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식구들, 방송 7회만에 최초로 만석 달성… 브레인 이서진 상무 전략 통했나?

입력 2017-05-05 20:12

임성엽 기자 lsy8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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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tvN)

‘윤식당’ 패밀리가 방송 7회만에 대박을 터트렸다.

'윤식당' 1호점의 성공도 잠시, 예정보다 앞당겨진 섬 정비사업 때문에 새로운 장소에서 2호점을 내야했던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멤버들은 오지 않는 손님을 기다리며 인고의 시간을 견뎌야 했다.

5일 오후 방송을 앞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는 밀려드는 손님으로 인해 방송 최초로 만석을 달성한 윤식당 식구들의 바쁜 일상이 담길 예정이다.

윤식당 식구들은 그동안 손님을 유치하기 위해 갖가지 방법을 사용했다. 윤여정과 정유미는 라면, 만두, 치킨, 해물파전 등 신메뉴들이 차례로 개발했다.

이서진 상무는 식사를 한 손님에게 패들보드를 무상으로 대여하는 전략을 구사했다.

이날 그려질 방송은 2호점 성공을 위해 쏟아부은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기뻐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보일 예정이다.

또한 환상적인 풍경을 눈앞에 두고도 일 때문에 휴가를 즐기지 못했던 멤버들이 꿀맛 같은 휴식을 취하는 모습도 보인다.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등 4명의 배우가 여행객들의 파라다이스라고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리 트라왕안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어 운영하는 이야기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윤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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