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본색’ 국민약골 이윤석, 아들 승혁 위해 키즈카페… 놀이기구 타고 “멀미나”

입력 2017-04-26 21: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채널A)
(출처= 채널A)
‘아빠본색’ 아빠들, 이한위ㆍ이준혁ㆍ이윤석의 고군분투가 26일 공개된다.

이날 오후 방송을 앞둔 채널A ‘아빠본색’에서 이한위는 집에서나 밖에서나 ‘조심해’, ‘위험해’를 입에 달고 살 만큼 삼남매가 다치는 것을 제일 싫어한다. 하지만 아이들은 바퀴달린 신발과 자전거를 사달라고 조른다.

이한위는 아이들의 떼쓰기에 결국 자전거를 구매했고, 이한위 가족들은 곧장 한강으로 향한다. 그는 딸 경이에게 자전거를 가르쳐주고, 잘 타는 아이의 모습에 뿌듯해한다. 그것도 잠시, 곧바로 경이가 자전거에서 넘어자는 사고가 발생한다.

이준혁은 철부지 아빠다. 그는 또 다시 사고를 친다. 독방에서 총을 가지고 놀던 그에게 의문의 전화가 오는데 이를 받은 이준혁은 “샀냐, 혼자 들 수 있지”라며 의미심장한 말을 건넨다.

이준혁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사이, 조심스레 매니저가 옛날 오락기를 가지고 집으로 들어온다. 이를 목격한 아내의 반응은 어떨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락기의 등장으로 집은 일순간 아이들의 놀이터로 변한다. 삼남매는 서로 먼저 게임을 하겠다고 다투며 난장판이 된다.

이윤석의 16개월 아들 승혁이는 항상 집에서만 논다. 이에 아내는 아들을 위해 첫 가족 외출을 결심한다. 이윤석은 외출 전 필수 코스인 카시트 설치에만 무려 2시간을 소비한 상태였다.

이에 키즈카페에 도착하자 아내와 아들은 신나지만 이윤석은 힘들어한다. 아이들도 잘 타는 놀이기구에 “멀미나”라고 말하고, 결국 소파에 누워버린다. 국민 약골 아빠 이윤석은 첫 가족 외출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여부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한 세 아빠의 모습은 26일 밤 9시30분 방송되는 채널A ‘아빠본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네이버 “지분매각 포함 모든 가능성 열고 소프트뱅크와 협의 중”
  • 투명 랩 감고 길거리 걸었다…명품 브랜드들의 못말리는(?) 행보 [솔드아웃]
  • 애플, 아이패드 광고 ‘예술·창작모욕’ 논란에 사과
  • 긍정적 사고 뛰어넘은 '원영적 사고', 대척점에 선 '희진적 사고' [요즘, 이거]
  • 기업대출 ‘출혈경쟁’ 우려?...은행들 믿는 구석 있었네
  • 1조 원 날린 방시혁…그래도 엔터 주식부자 1위 [데이터클립]
  • 현대차,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 경기’ 개최한다
  • 덩치는 ‘세계 7위’인데…해외문턱 못 넘는 ‘우물 안 韓보험’
  • 오늘의 상승종목

  • 05.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760,000
    • +2.18%
    • 이더리움
    • 4,215,000
    • +0.93%
    • 비트코인 캐시
    • 626,500
    • +0%
    • 리플
    • 716
    • -0.42%
    • 솔라나
    • 213,100
    • +5.91%
    • 에이다
    • 645
    • +1.9%
    • 이오스
    • 1,154
    • +2.58%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52
    • +2.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500
    • +2.72%
    • 체인링크
    • 19,820
    • +1.28%
    • 샌드박스
    • 619
    • +2.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