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7’성공한 애플,지난해 美 스마트폰 1위…삼성 2위

입력 2017-03-20 18: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6년 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출처=카운트포인트리서치 보고서)
▲2016년 4분기 미국 스마트폰 시장 업체별 점유율(출처=카운트포인트리서치 보고서)
지난해 아이폰7 흥행으로 애플이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독보적인 선두자리를 유지했다.

20일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최신 지역별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7의 성공적인 론칭과 연말 성수기 효과에 힘입어 4분기 중 시장점유율을 38.7%까지 끌어올리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삼성전자(19%), LG전자(13%), ZTE(11%), 알카텔(7%), 모토로라(3%) 등이 뒤를 이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측은 “안드로이드에서 아이폰으로 갈아탄 유저 수가 역대 최대를 기록하면서, 삼성의 ‘갤럭시노트7’이 시장에서 철수한 효과도 일부 작용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시장점유율 19%로 2위를 기록한 삼성은 4분기 시장점유율은 5% 하락했으나, 갤럭시노트7 단종 악재를 감안하면 피해를 최소한으로 방어하는데 성공했다는 분석이 유력하다. 삼성은 대부분의 홍보와 프로모션을 ‘갤럭시S7·엣지’로 전환했으며, ‘갤럭시 J시리즈’의 선전 역시 피해 최소화에 큰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고 카운트포인트리서치 측은 설명했다.

중국 ZTE의 경우 선불폰 유통망을 확장하고, 저렴한 대화면 스마트폰을 많이 판매한 덕분에 미국 시장에서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덧붙였다.

미국내 200달러 이하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판매도 증가했다. 삼성 갤럭시 J시리즈, LG K시리즈와 ZTE의 판매 호조가 주축을 이루고 있으며, 이들은 주로 베스트바이(BestBuy), 월마트, 아마존 등 대표적 유통업체를 통해 판매가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정청래 서울·TK 숙제…장동혁 PK 잃고 책임론, 한동훈 부상 [6ㆍ3 지방권력 재편]
  • 젠슨 황 방한…재계 총수 줄회동, 한국 '피지컬 AI 전선' 넓힌다
  • 비트코인 5%대 하락⋯이유는? [Bit 코인]
  • 오세훈 서울시장, 업무 복귀 후 첫 일정 ‘여름철 대책 특별 점검회의’ 주재
  • 잠실7동은 대치 중…역대 선거 사건사고 뒤흔든 '투표지 부족' 사태 [이슈크래커]
  • 해외계좌 5억원 넘으면 신고해야…해외신탁도 올해부터 포함
  • 평균연봉 5000만 원이라는데⋯내 월급은 왜 그대로일까 [T 같은 F]
  • 구천피 목전에 IPO 유동성 장세 …중소형주 청약도 ‘열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6.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146,000
    • -4.17%
    • 이더리움
    • 2,654,000
    • -4.36%
    • 비트코인 캐시
    • 362,600
    • -6.3%
    • 리플
    • 1,763
    • -4.08%
    • 솔라나
    • 104,300
    • -6.12%
    • 에이다
    • 294
    • -8.13%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13
    • -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710
    • -6.85%
    • 체인링크
    • 12,120
    • -4.04%
    • 샌드박스
    • 87
    • -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