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유치원, 수입·지출 내역 세세하게 기록해야

입력 2017-02-26 12: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앞으로 사립유치원은 수입과 지출을 회계장부에 더 세세하게 기록해야 한다.

교육부는 사립유치원의 재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사학기관 재무·회계 규칙'을 24일 개정ㆍ공포했다고 26일 밝혔다.

새 규칙은 준비 기간을 고려해 9월 1일 시행하되 여건이 되는 유치원은 3월 1일부터 적용할 수 있다.

그동안 만 3~5세 공통 교육․보육과정(누리과정)을 도입해 전 계층에게 유아학비ㆍ보육료를 지원했으나 이에 걸맞은 사립유치원 재무회계 운영 제도가 정비되지 못해 사립유치원에 대한 공익성과 재정 투명성 확보에 한계가 있었다.

교육부는 이번 규칙 개정을 통해 공통과정지원금, 보조금 및 수익자부담수입으로 세입재원을 명확히 구분하고 세출에서는 노후시설 증ㆍ개축을 위한 건축적립금의 감가상각비를 인정해 노후시설 환경개선 및 안전강화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유치원 세입ㆍ세출 결산표를 신설해 세출예산 과목에서도 지원금 및 보조금, 부모부담수입, 기타 등 세입재원을 확인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교육부는 개정 규칙이 현장에 빨리 적용되도록 매뉴얼을 마련해 배포하고, 사립유치원 관계자와 각 시·도 담당자 연수를 실시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민주 12곳 확보·서울 접전…李정부 첫 전국선거, 지방권력 재편 현실화 [선택, 6·3 지선]
  • 정원오-오세훈 격차 1%p 안팎까지 축소…새벽까지 초박빙
  • '국힘 제로' 외쳤지만 결과는 역풍…조국, 평택을 패배 후폭풍
  • 송언석 “오세훈 득표율 높은 지역만 투표용지 부족…서울 개표 중단해야”
  • 한동훈, 부산 북갑 보궐선거 당선…“북구 발전·보수 재건 완수할 것”
  • 청와대 “투표용지 부족 사태 엄정 주시…선관위, 책임 있는 조치해야”
  • 추경호 대구시장 당선 "대구경제 다시 뛰게 만들겠다"…김부겸 "개인의 패배일 뿐"
  • 전재수, 부산시장 당선 "부산 다시 뛰게 만들겠다…민주당 동지들 낙선, 모두 제 탓"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813,000
    • -3.12%
    • 이더리움
    • 2,655,000
    • -5.78%
    • 비트코인 캐시
    • 359,700
    • -13.91%
    • 리플
    • 1,779
    • -1.71%
    • 솔라나
    • 106,100
    • -4.93%
    • 에이다
    • 301
    • -5.94%
    • 트론
    • 495
    • +0%
    • 스텔라루멘
    • 313
    • -4.8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290
    • -4.11%
    • 체인링크
    • 12,130
    • -3.81%
    • 샌드박스
    • 90.39
    • -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