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층 겨냥한 고급 주거상품, '더클래식 500'분양

입력 2007-11-1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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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등 부유층을 겨냥한 맞춤형 고급 주거상품이 선보인다.

서울 광진구 자양동 건국대학교 앞 스타시티 단지 내에 건립 중인 ‘더 클래식 500(The Classic 500)’이 그 주인공이다.

‘더 클래식 500’은 성공한 1세대 CEO 등 로열 커뮤니티를 위해 기획된 국내 최초 프리미엄 멤버십 주거상품으로 건국AMC가 시행하고 금호건설이 시공한다. 또한 기존 주거상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유명 CPM(Creative Project Management)회사인 플래닝코리아가 참여해 컨셉 및 마케팅 전략을 진행한다.

서초동 부띠크모나코의 상품컨셉 개발과 분양을 성공시킨 플래닝코리아의 이병주 사장은 ‘부띠크모나코’가 3세대 CEO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탄생했다면 ‘더 클래식 500’은 한국의 경제 성장을 이끈 1세대 CEO분들을 위한 공간”이라며 “국내 유일이 아닌 세계에서도 사례를 찾아보기 힘든 새로운 상품컨셉을 창조했다”고 말했다.

‘더 클래식 500’은 국내 최초로 시세상승 프리미엄을 인정하는 원금보장형 임대상품으로 지하 6층, 지상 40층과 50층 아파트 2개동의 규모로 지어지며 185~195㎡(전용면적 120.5~130.85㎡)형 6성급 호텔식 스위트룸 총 450세대를 기본 5년 계약기간으로 임대분양할 예정이다. 내년 12월 완공에 2009년 3월 입주 예정이다.

임대 보증금은 플래티넘, 골드, 클래식 세 등급으로 나뉘는데 최상등급인 플래티넘의 경우 약 16억원이다. 또 플래티넘의 경우에는 수도, 광열비 등 기본 공영관리비를 제외하면 월케어관리비 등이 거의 무료다.

또한 국내 최초로 365일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파주 스타밸리 골프회원권과 호텔식 하우스키핑 서비스, 선진화된 예방 의학과 프리미엄 메디컬 서비스, 천연 온천수가 나오는 호텔식 스파&피트니스 멤버십 등 ‘더 파이브 헌드레드 멤버십 클럽’이라 명명한 4가지의 특화된 프리미엄 멤버십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 외 건국대와 연계한 평생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해외부동산 전문 종합부동산 서비스기업 콜드웰뱅커코리아의 황주석 전무는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컨셉의 주거상품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VVIP 등 특정 고객집단을 대상으로 하는 특화되고 새로운 컨셉의 주거상품이 앞으로 인기를 끌 것”이라고 밝혔다.

‘더 클래식 500’교통과 조망권, 편의시설 면에서도 최상이다. 지하철 2호선, 7호선 환승역 건대입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있고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구의로를 타면 남쪽으로는 청담대교와 연결돼 분당쪽으로, 영동대교를 타면 강남으로 각각 5분내로 이동할 수 있는 교통 요지에 있어 강남외곽 지역보다 접근성 면에서 더 강남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망권 또한 탁월해 북쪽으로는 아차산과 어린이대공원, 서쪽으로는 서울숲, 동쪽으로는 건국대학교 일감호수, 남쪽으로는 한강과 한강다리들, 강남의 건물들 사이로 탄천까지 바라볼 수 있다. 편의시설은 ‘더 클래식 500’ 내의 각종 편의시설 외에 바로 옆 동의 롯데백화점과 롯데시네마, 이마트, 건국대병원 의료센터, 광진구예술회관 등의 주거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더 클래식 500’이 제 모습을 갖춰가는 가운데 옆 도로인 구의로 일대도 조만간 새 단장을 마무리 할 계획이다. 지하철 건대입구역에서 남쪽으로 7호선 뚝섬유원지까지 2Km는 700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광진구의 대표 프로젝트인 ‘걷고싶은거리’로 조성된다. 이미 남쪽 뚝섬 방향으로는 ‘이튼타워 1~3차’, ‘트라팰리스’ 등 주상복합 타운이 형성돼 있다.

한편 플래닝코리아는 본격적인 임대분양에 앞서 이달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더 클래식 500’견본주택에서 1세대 CEO분들과 각계 각층 저명인사들을 초대해 디너파티를 겸한 상품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의) 02-2052-5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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