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임당' 이영애, 남편 이해영 때문에 빚쟁이 신세 '펀드 메니저가 어떻게…'

입력 2017-01-26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사임당' 방송 캡처)
(출처=SBS '사임당' 방송 캡처)

'사임당' 이영애가 남편 때문에 빚쟁이 신세를 겪었다.

26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에서는 시간강사이자 연구원으로 활동하는 서지윤(이영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지윤은 미술사 학계의 실세인 민정학(최종환 분)의 집들이까지 거들며 큰 기회를 잡으려고 했다. 민정학의 아내가 수고했다는 말에도 서지윤은 “집들이하시는데 당연히 거들어야죠”라고 말하며 비위를 맞췄다.

민정학은 이런 서지윤에게 중요한 발표회 준비를 맡겼다. 민정학의 아내는 어안이 벙벙한 서지윤에게 “그 논문 맡기는 거 무슨 뜻인지 알지?”라고 강조했다. 서지윤은 민정학의 집에 보관되어 있는 그림에 감탄을 거듭했다.

그러나 서지윤은 그림을 검토하더너 중 낮선 전화를 받게 됐다. 사채업자로부터 걸려온 전화였던 것. 펀드매니저인 남편 정민석(이해영 분)이 빚을 졌을 거라고는 상상조차 못했던 서지윤은 시어머니와 함께 외출 후 돌아온 집에서 채권자들을 발견하고야 정민석의 진실을 알게 됐다.

한편 SBS 드라마 '사임당'은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뺑소니까지 추가된 김호중 '논란 목록'…팬들은 과잉보호 [해시태그]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깜빡했어요" 안 통한다…20일부터 병원·약국 갈 땐 '이것' 꼭 챙겨야 [이슈크래커]
  • 단독 대우건설, 캄보디아 물류 1위 기업과 부동산 개발사업 MOU 맺는다
  • 하이브 "민희진, 투자자 만난 적 없는 것처럼 국민 속여…'어도어 측' 표현 쓰지 말길"
  • 어린이ㆍ전기생활용품 등 80개 품목, KC 인증 없으면 해외직구 금지
  • 단독 위기의 태광그룹, 강정석 변호사 등 검찰‧경찰 출신 줄 영입
  • 막말·갑질보다 더 싫은 최악의 사수는 [데이터클립]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356,000
    • -1.38%
    • 이더리움
    • 4,083,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617,500
    • -3.67%
    • 리플
    • 719
    • -0.42%
    • 솔라나
    • 219,900
    • +1.99%
    • 에이다
    • 634
    • +0.96%
    • 이오스
    • 1,115
    • +0.27%
    • 트론
    • 174
    • -1.14%
    • 스텔라루멘
    • 148
    • -0.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500
    • -1.93%
    • 체인링크
    • 20,650
    • +7.33%
    • 샌드박스
    • 600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