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남편 원빈, 차기작-근황은? '2010년 아저씨 이후 6년째 공백기'

입력 2016-10-28 13:18 수정 2016-10-28 13:31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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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든나인)

이나영이 출산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선 가운데, 이나영의 남편 원빈 근황에도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나영은 28일 오전 서울 유니클로 명동중앙점에서 열린 '유니클로 히트텍 한국 출시 10주년 기념' 포토행사에 참석했다.

이나영은 유니클로 모델로 활동 중이며, 출산 뒤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샀다.

이나영이 공식 활동에 나서며 연예계 복귀 시동을 건 가운데, 원빈의 차기작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원빈은 지난 7월 영화 '스틸 라이프' 리메이크작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지만,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 원빈은 2010년 영화 '아저씨' 이후로 뚜렷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상태.

원빈은 간간이 CF 등을 촬영하는 모습 등이 팬들에 의해 목격되며, 근황이 전해졌다.

한편 이나영, 원빈 부부는 2015년 11월 득남했으며, 이후 원빈의 고향인 강원도 정선에서 산후조리를 하는 모습이 주민들에 의해 포착되기도 했다.

두 사람은 2015년 5월 30일 깜짝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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