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애틋하게’ 김우빈, 촬영 현장 초토화 시킨 ‘근육질 몸매’… 역대급!

입력 2016-07-13 16:17

한은수 객원기자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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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사진=삼화네트웍스, IHQ)

화제의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중인 배우 김우빈이 역대급 근육질 몸매를 공개했다.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한류 배우 겸 가수 ‘초절정 시크남’ 신준영 역을 맡은 김우빈은 14일 방송 될 4회분에서 여심을 뒤흔드는 상반신 탈의 장면을 공개한다.

13일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샤워를 마친 김우빈이 허리에 수건만 두른 채 등장해 역대급 근육질 몸매를 뽐내고 있다. 탄탄한 초콜릿 복근과 자신감 넘치는 표정, 카리스마 눈빛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나 모델 출신인 김우빈은 ‘어깨 깡패’ 다운 넓은 어깨와 건강미 넘치는 피부 결, 젖은 머리카락으로 섹시함과 남성미를 동시에 풍기며 매력을 뽐냈다.

김우빈의 상반신 탈의신은 지난 1월 8일 경기도 가평에서 촬영됐다. 해당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김우빈이 상반신을 벗고 등장하자 현장의 여자 스태프들은 물론 남자 스태프들까지 환호성을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당시 김우빈은 최고의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촬영을 준비하는 동안 쉬지 않고 팔운동과 어깨 운동 등 근육운동을 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 측은 “장면을 최고로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하는 김우빈의 남다른 성실한 자세가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며 “김우빈이 만들어낼 신준영의 매력적인 모습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김우빈이 출연하는 KBS 2TV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함부로애틋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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