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키썸, “경기도의 딸이지만 실제론 서울 잠실 살아”

입력 2016-07-12 13:30

양용비 기자 dragonfl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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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썸 인스타그램)

‘최화정에 파워타임’에 출연한 래퍼 키썸이 자신이 거주지를 공개했다.

12일 정오 방송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정동하와 키썸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경기도의 딸’로 알려진 키썸에게 질문을 보냈다.

그는 키썸에게 “경기도의 딸 키썸. 요즘은 버스에서 잘 안 보여서 아쉽다”라며 사연을 보냈다. 이에 키썸은 “요즘도 버스에 제 모습이 나오지 않을가. 경기도 홍보대사다. 아직 홍보활동 기간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키썸은 경기도에서 운행하는 버스 내의 TV광고에 나와 ‘경기도의 딸’로 불렸다.

이에 최화정은 “실제로는 어디 사냐”고 물었고, 키썸은 “실제로는 경기도에 살지 않는다”며 “잠실에 산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키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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