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돌아온 황치열 "새 바지 가져와" 너스레로 '웃음 바다'

입력 2016-07-10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출처=JTBC '아는 형님' 방송 캡처)

'아는 형님' 황치열이 중국의 인기를 유머로 승화시켰다.

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일명 '강호동의 오른팔' 역할을 했던 황치열이 돌아와 환대받는 모습이 전해졌다.

이날 황치열은 책걸상부터 다른 대우를 받으며 '아는 형님' 출연진에게 환영을 받았다.

이어 교실에는 강호동이 등장, 강호동은 황치열의 모습을 보고 격한 포옹으로 뜨거운 환영을 나타냈다.

강호동은 "내가 얘 유학보낸거다. 중국으로 내가 유학보낸거다"라며 으쓱해 했다.

흥분한 나머지 황치열의 책상을 쳐 물을 쏟은 강호동은 "미안하다"며 무릎까지 꿇어 사과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황치열은 큰소리로 "새 바지 가져와"라고 말해 출연진 모두를 폭소케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 사라진 미소…하이브·어도어 갈등 속 일정 소화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법무부, ‘통장 잔고 위조’ 尹대통령 장모 가석방 보류
  • 반백년 情 나눈 ‘초코파이’…세계인 입맛 사르르 녹였네[장수 K푸드①]
  • "법인세 감면, 재원 다변화" 긍정적…'부부합산과세'도 도입해야 [인구절벽 정책제언①-2]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최강야구' 출신 황영묵, 프로데뷔 후 첫 홈런포 터트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5,913,000
    • -1.19%
    • 이더리움
    • 4,638,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726,000
    • -4.1%
    • 리플
    • 783
    • -3.09%
    • 솔라나
    • 223,700
    • -2.53%
    • 에이다
    • 722
    • -3.86%
    • 이오스
    • 1,205
    • -2.43%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69
    • -1.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1,900
    • -3.14%
    • 체인링크
    • 21,890
    • -2.93%
    • 샌드박스
    • 701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