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품절녀' 됐다…19일 비공개 결혼식 올려

입력 2016-03-19 15: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배우 김하늘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김하늘 (사진제공=마리끌레르)

배우 김하늘(38)이 '봄의 신부'가 됐다. 1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한 살 연하 사업가와 화촉을 밝힌 것.

이날 김하늘의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하객으로는 정우성, 김민종, 윤세아, 윤현숙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SM 이수만 사장이 결혼식에 참석해 화제가 됐다.

김하늘의 예비남편은 훈훈한 외모를 소유한 사업가로, 상당한 재력가 집안 출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1996년 의류브랜드 모델로 데뷔해 드라마 '피아노', '로망스' 등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영화 '동감', '동갑내기 과외하기', '그녀를 믿지 마세요', '7급 공무원', '블라인드', '너는 펫' 등에 출연했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혼 축하해요" "김하늘도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는구나" "김하늘, 비공개 결혼식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552,000
    • -2.63%
    • 이더리움
    • 4,503,000
    • -2.76%
    • 비트코인 캐시
    • 682,500
    • -2.64%
    • 리플
    • 750
    • -1.83%
    • 솔라나
    • 209,800
    • -5.79%
    • 에이다
    • 677
    • -2.73%
    • 이오스
    • 1,233
    • +1.23%
    • 트론
    • 168
    • +3.07%
    • 스텔라루멘
    • 0
    • -3.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550
    • -5.02%
    • 체인링크
    • 20,930
    • -2.92%
    • 샌드박스
    • 655
    • -5.6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