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3대 천왕' 사당동 전집 방문, "막걸리로 작업 거는 방법 있다"
(출처=SBS '백종원의 3대 천왕')
'백종원의 3대 천왕'에서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한 전집을 방문했다.
2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열 세 번째 메뉴로 전이 등장했다.
이날 서울 사당동에 위치한 전집을 찾았다. 백종원은 막걸리를 시키며 "옛날엔 막걸리를 섞지 않고 먹었다. 쌀 도정이 좋지 않아 같이 먹으면 머리가 아플 때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여자친구와 작업 하실 때는 맑게 따라서 마셔라. 여자친구가 술이 세면 하면 안 된다. 술값 엄청 나간다"라고 팁을 전했다.